[일본 전효원 선교사님] 2022년 4월 기도 편지
안녕하세요, 오사카에 있는 전효원 선교사입니다. 그동안 평안하셨죠?오늘은 태풍이 오는 것 같이 어젯밤 부터 계속 비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부네요..점점 장말철이 다가 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. 한국도 이제 거리두기도 마스크 쓰기도 많이 완화 되었다고 들었습니다. 점점 일상을 찾고 있는 가운데... 더이상 변이가 출현 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입니다. 저 뿐만 아니라 저희 팀 모두 기도해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. 일본도 점점 코로나가 끝나가는 분위기라 이제부터 밖에서 할 수 있는 전도들이 곧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. 다음 한달도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며,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. 오사카에서 사랑을 담아전효원 선교사 드림 [2022.4.29]